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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 { do: smite }

230102(월)

🎄 성장일지 3.1

행복한 이기주의자(웨인 다이어)의 내용에 자극받아 시작하는 소박한 성장기록

살아있는 꽃과 죽은 꽃은 어떻게 구별하는가?<br/>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살아 있는 것이다.<br/> 생명의 유일한 증거는 성장이다!

🌳 키워드 (1.0)<br/>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 추후에 보면서 스스로 설명<br/> 🍉 경험 위주로 (2.0)<br/> 단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짧고 간단하게 작성<br/> ❄️ 정해진 템플릿에 맞춰서 (3.0)<br/> 키워드, 경험 모두 좋다. 다만 매일 작성하기로 마음 먹은만큼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템플릿을 작성 (3.1) 230102부터 시작되는 학습에 관한 내용 추가

🔑 오늘의 키워드

VScode 자체적으로 debugging 툴을 제공한다. (왼쪽 세로 툴 바 4번째 디버깅 툴 위치)<br/>

  • breakpoint: 중단 지점. 실행 모드가 아닌 디버그 모드에서 프로그램을 중지하게 되는 지점의 표시이다. 보통 코드 줄번호 왼쪽 여백을 클릭하면 빨간색 원과 함께 breakpoint가 지정된다.
  • step over: 화살표가 동그라미를 뛰어넘는 모양. 모양처럼 코드를 한 줄 한 줄 넘어가면서 실행시킨다. 함수가 있어도 그 함수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그저 코드 한 줄 한 줄 실행하며 진행된다.
  • step into: 화살표가 동그라미를 가리키는(파고드는) 모양. 함수 내부로 들어가면서 코드를 실행한다.
  • step out: 화살표가 동그라미에서 벗어나는(위로 향하는) 모양. 함수를 끝까지 실행시키고 호출시킨 곳(함수 밖)으로 돌아간다.
  • resume(또는 continue): 한 줄 한 줄 실행하는 것이 아닌, 각 breakpoint마다 실행시키며 진행된다.

VScode의 디버깅을 시작할 때, .vscode 폴더에 launch.json을 통해 디버깅에 대한 configuration을 할 수 있다. 주의) 에디터의 terminal과 debug console을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 요약 및 하루 간단 회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다. 생각보다 쉬울 줄 알았는데, 신경써서 하나하나 함수를 구현하다보니 쉽지 않았다. 또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이제 시작이니까 점차 나에게 맞는 루틴을 만들어가야겠다. 한편, 아직 정리는 다 못했지만 가상 머신에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하고 ssh를 통해 로컬에서 원격으로 접속하는 게 은근 재미있었다.(사실 중간에 계속 에러를 만나서 열심히 검색하고 다님 ㅎㅎㅎ)

하나하나 모두 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과정이니까, 이런저런 생각하지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앞으로 내가 개발자로서 얼마나 살아갈지는 모르지만, 아마 꽤 오래 할테니까!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조급함에 나를 잃지말고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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