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5(화)
🚤 성장일지 6.0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웨인 다이어)
의 내용에 자극받아 시작하는 소박한 성장기록
살아있는 꽃과 죽은 꽃은 어떻게 구별하는가?<br/>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살아 있는 것이다.<br/> 생명의 유일한 증거는 성장이다!
🌾 (4.0)학습 키워드에서 최대한 간단한 정보 제공, 고민에서 내 경험을 자세히 적자!<br/> 🥊 (5.0)학습 키워드는 한줄의 핵심으로만 정리, 성공/실패 일지 작성하기! 이 때, 실패의 경험은 자세히 적기!<br/> 🍉 (6.0)<완전 개편!!!> 매일 습관적으로 핵심만 적을 수 있게 프레임 변경. 성공보단 실패에 초점을 맞추기.<br/>
- 🍉 (6.1)<수정> 매번 성공, 실패를 따로 적는 것보단 경험으로 표현하자
🌈 오늘의 감정
흐... 오늘은 뭔가 이것저것 많이 한 것 같으면서도 안한 느낌이다. 저녁 전까지 빡세게 공부하다가 webstorm의 메모리 점유율을 보고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아주 느린 건 아닌데 미묘하게 느려진 속도가 너무 거슬렸다. 그래서 vsc로 갈아타면서 기존에 잊고 있던 단축키부터 익스텐션들까지 어느정도 세팅을 했다.(난 왜 맨날 이런 세팅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지...) 덕분에 보람차긴 한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개발을 하진 못한 느낌이다. 따흑... 좀더 잘하자!!!
🫧 오늘의 고민
스택, 큐 구현보다 양방향 연결리스트... 나중에도 구현할 수 있을까?
오늘은 기존에 구현해두었던 연결리스트를 사용해서 스택과 큐를 구현했다. 솔직히 스택과 큐 둘 다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쉬웠다. 문제는 큐를 구현할 때, 기존의 연결리스트에서 양방향 연결리스트를 구현하는 것이었다.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긴 하는데, 나중에 다시 구현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다.(ㅎㅎ) 그래도 단방향 연결리스트, 스택, 큐는 구현할 수 있으니..! 그리고 참고로 그럼 언제든 양방향이 단방향보다 좋은가 싶었는데, 양방향 연결리스트는 노드 하나에 대해 포인터가 두 개가 있는 만큼 메모리를 더 사용한다. 역시 개발은 뭐든지 trade-off가 있는 것 같다.
☀️ 오늘의 경험
바닐라 JS로 구현하기
요즘 JS를 복습 겸 공부하려고 시나브로 JS 강의를 듣고 있다. 처음 강의 때부터 어느정도 JS를 알고 리액트도 해본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셨다. 와... 나름 JS 공부를 했다고 느끼는데 강의해주시는 은재님께서 기존 JS로 간단한 코드를 작성하시고 하나하나 리액트스럽게 바꿔나가는 과정은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속도도 속도지만, 아직 작성하지도 않은 함수를 미리 만들어두고 틀을 잡은 뒤에 하나하나 구현하시는데... 이게 시니어구나 싶더라. 당장 내가 저 정도가 되는 건 말도 안되는 욕심이지만, 언젠가 저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싶다.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강의가 지루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하나도 들지가 않는다. 또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 오늘의 교훈
공부하고 개발하고 계획 세우는 거 다 좋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근데 일단 이력서 작성해서 얼른 지원해보자. 그래야 지금 내 위치도 알 수 있고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얼른 작성해서 지원해보자!!!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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